Microsoft/Azure

[Azure] 클래식 포털 Vs 신 포털 (Resource Manager)

megapain 2017. 4. 4. 16:34

 

클래식 포털 주소
https://manage.windowsazure.com/

신 포털 (Resource Manager) 주소
https://azure.microsoft.com

 

Azure는 현재 두 개의 포털을 서비스하고 있으며, 신 포털은 2015년 12월 2일에 정식 릴리스 되었습니다.

신 포털은 사용자 인터페이스, 빠른 시작 시간, 빠른 블래이드 로드 시간 및 향상된 가시성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이루었습니다. 이러한 개선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.

두 포털은 완전히 다른 API를 기반으로 합니다.
기존의 클래식 포털은 서비스 관리 API (Service Management API)를 기반으로하는 서비스 관리 모델 기반이었던 반면, 신 포털은 Azure Resource Manager(ARM)를 기반으로 합니다. 두 배포 모델은 서로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으며, 대부분의 경우 특정 리소스와 관련하여 Service Manager에서 ARM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습니다. 따라서 Microsoft는 모든 새로운 리소스를 배포할 때 ARM(Resource Manager)을 사용할 것과, 기존에 배포된 리소스들은 ARM으로 재배포하는 것을 고려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

신 포털에서는 Compute, 스토리지, 네트워크 리소스를 배포할 때 클래식과 Resource Manager 배포 모델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.

Azure Resource Manager를 사용하면 리소스를 그룹으로 배포 및 관리할 수 있으므로, 그룹 내의 모든 리소스를 단일 작업으로 배포, 업데이트, 삭제, 감사 및 태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이러한 리소스를 템플릿으로 구축하여 다양한 환경(Ex. 개발, 테스트, 프로덕션)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.

 

[클래식 배포와 Resource Manager 배포 비교]

Azure Resource Manager vs. Classic Deployment

참고 URL : https://docs.microsoft.com/en-us/azure/azure-resource-manager/resource-manager-deployment-model

 

클래식 (Classic) 배포

-      각 리소스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며, 관련 리소스들을 함께 그룹화 할 방법이 없다.

-      솔루션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각 리소스를 개별적으로 만들거나, 모든 리소스를 정확한 순서로 배포하는 스크립트를 만들어야 한다.

-      솔루션을 삭제하려면 각 리소스를 개별적으로 삭제해야 한다.

-      관련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 제어 정책을 쉽게 적용 및 업데이트 할 수 없다.

-     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청구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.

 

리소스 관리자 (Resource Manager) 배포

-      2014년에 리소스 그룹의 개념을 추가한 리소스 관리자가 소개되었다. (리소스 그룹은 공통 수명 주기를 공유하는 리소스의 컨테이너이다.)

-      솔루션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, 그룹으로 배포, 관리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.

-      리소스 그룹의 모든 리소스에 액세스 제어를 적용할 수 있으며, 새 리소스를 리소스 그룹에 추가할 때 해당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.

-      리소스에 태그를 적용하여 구독에 있는 모든 리소스를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.

-      JSON(Javascript Object Notation)을 사용하여 솔루션에 대한 인프라를 정의할 수 있다. (JSON 파일을 Resource Manager 템플릿이라고 한다.)

-      리소스 간의 종속성을 정의하여 올바른 순서로 배포할 수 있다.